| 디스크 / 척추협착증 | 척추 질환 |
| 퇴행성 관절염 | 오십견 |
| 대상포진 신경통 | 스포츠 외상 |
| 만성통증 | 테니스 엘보 |
| 도수치료 | 손목터널 증후군 |
| 골절 | 턱관절 증후군 |
| 발목 염좌 |
디스크는 척추 뼈 사이에 위치해 척추 뼈끼리 부딪히는 것을 막아주는 젤리와 같은 구조물입니다. 이를 의학 용어로 ‘추간판’이라고 합니다.
허리디스크의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척추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디스크가 밖으로 돌출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를 감싼 막이 터지면서 디스크가 돌출되기도 합니다.
디스크는 후방 또는 후외방으로 돌출되는데 이 경우 바로 곁에 있는 척추 신경을 누르게 됩니다.
허리에서 다리로 내려가는 척추 신경은 돌출된 디스크로 척추 신경이 눌리면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 하지직거상 검사 | • 환자를 침대에 눕히고 무릎을 편 상태를 유지하면서 다리를 들어 올려 보는 검사로 허리디스크를 진단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 정상적인 사람은 70° 이상 들어올릴 수 있지만 허리디스크 환자의 경우 다리를 조금만 들어올려도 허리와 엉덩이, 다리에 심한 통증을 느껴 들어올릴 수 있는 각도가 제한됩니다. • 돌출된 디스크로 신경이 심하게 눌릴수록 각도 제한이 심합니다. |
|---|---|
| 신경 검사 (근력, 감각, 신경 반사) |
• 돌출된 디스크로 신경이 심하게 눌리는 환자의 경우 간혹 근육의 힘이 약해지거나 감각이 둔해지거나 반사 기능이 떨어지는 신경 마비증상이 나타납니다. • 따라서 다리 근력, 신경 반사, 감각 세 가지의 신경 검사를 통해 척추 신경의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
| 정밀 검사 (CT / MRI) |
• CT 검사 : 의료 보험이 적용되므로 경제적인 부담이 적은 장점이 있습니다. • 그러나 CT 검사는 척추의 단면밖에 볼 수 없고 척추 신경이 잘 보이지 않아 정밀 검사가 필요하면 처음부터 MRI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
허리디스크 환자의 70%가 안정과 휴식을 통해 자연 치유가 될 수 있지만 통증을 개선하기 위해 물리치료와 약물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초기 치료도 염증 관리를 합니다.
• 처음부터 통증의 정도가 아주 심해서 단 며칠을 지내기도 어려운 경우
• 보존적인 치료를 오래 해도 증상 호전이 없어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 발목이나 발가락을 움직이는 근육이 마비되거나 간혹 대소변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
• 일상 생활을 할 때 잘못된 자세를 피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을 피하기
• 허리를 강하게 만들기 위해 허리 근육 강화 체조, 수영, 등산, 걷기 등의 운동하기
척추 질환은 대부분이 만성적이고 반복된 손상에 의해 발생합니다. 인체의 기둥인 척추에 통증이 생기게 되면 일상 생활을 하는데 상당히 지장을 주게 됩니다. 무엇보다 통증을 그대로 방치해 두었다가는 고질적인 불편감을 주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료와 함께 척추, CT, MRI, 신경 기능 검사 같은 전문적인 검사 등을 받아보시는 것이 현명한 대책입니다.
0130분 이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바로 앉더라도 곧 구부정한 자세로 돌아갑니다.
0230분 이상 앉아 있거나 일어설 때 허리가 아프로 곧바로 허리를 펼 수 없습니다.
03똑바로 서거나 앉는 것보다 구부정한 자세가 더 편합니다.
04허리를 펼 때 가끔 뜨끔한 통증을 느낍니다. 무의식적으로 허리를 펼 때 조심하게 되고 오래 걸으면 허리가 아픕니다.
051년에 한두번은 며칠씩 허리가 아픕니다. 증상이 없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통증이 사라집니다.
06책상다리로 오래 앉아 있기 힘듭니다.
07몸과 다리가 쉽게 피곤해지고 오래 걷는 것을 할 수 없습니다.
08뒷목이 항상 뻐근하고 어깨를 누르는 듯한 느낌이 자주 있습니다.
09두통을 자주 느끼고 어지러움을 느낍니다.
10평소 괜찮던 자세나 동작을 한 뒤 아주 심한 통증을 느끼거나 평소와 다른 느낌이 있습니다.
11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치료를 받은 뒤에도 통증이 2주 이상 지속됩니다.
12통증이 없거나 약한 통증에도 다리나 발가락 감각이 별로 없어지거나 힘이 떨어집니다.
13허리가 심하게 아픈 뒤로 항문 주위의 감각이 둔해지며 대소변 보기가 힘듭니다.
최소한의 방사선 노출로 짧은 시간 내에 최상의 영상을 얻을 수 있으며 뇌신경계, 근골격계 등의 3차원 입체 영상 구성이 가능해 보다 정확한 척추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검사입니다.
신경전도검사, 심근전도검사, 유발전위검사 등으로 구성되는 근전도 검사는 근신경계 질환을 진단하고 평가하기 위한 중요한 검사입니다.
척추 질환의 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촬영해 가장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검사입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연골의 손상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관절을 이루는 뼈와 인대 등에 손상이 일어나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특별한 원인 없이 나이, 성별, 유전적 요인 등의 원인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노화가 대표적인 원인이며 그 외에 비만, 심한 운동으로 관절에 무리를 주는 경우, 젊었을 때 관절을 다친 경우, 쪼그려 앉기 등 잘못된 생활 습관 등이 있습니다.
무릎 관절 부위에 외상을 받거나 심하게 아픈 경우에는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조기에 받아야만 후유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주로 45~60세에 나타나는 어깨 통증입니다.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자주 나타나고 좌측보다는 우측 어깨가 더 아프며 한쪽보다는 양쪽 어깨에 자주 발생합니다.
• 처음에는 어깨 부위가 가끔 아프다가 통증이 심해지면서 밤에 더욱 악화되어 잠을 설치게 됨.
• 가만히 있을 때는 통증이 없다가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릴 때 아프다.
• 어깨부터 팔꿈치까지 쑤시고 아프면서 팔을 들 때 통증이 더 심해짐.
• 어깨가 아파서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고 벗는데 지장이 생김.
| 비수술적 치료 | • 물리치료 (온열, 냉치료, 전기자극치료, 초음파치료) • 운동치료 (수동적 관절 운동으로 운동 범위 정상화) • 약물치료 (소염 진통제) |
|---|---|
| 수술적 치료 | • 신경 차단술 • 관절 수입팽창술 |
• 스트레칭
• 바른 자세
• 온열 요법
• 적당한 운동
피부발진이 사라진 후에도 통증이 남아있는 상태를 말하며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해야 할 정도로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 60세 이상 고령자
• 만성 질환자
• 면역력계 질환자
• 초기 통증이 심한 경우
• 뇌신경을 침범한 경우
• 신경차단술
• 약물치료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 항바이러스제)
요즘은 여가 생활로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게 됨에 따라 점차 운동과 관련된 손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스포츠 외상은 근골격계 이상으로 재활의학 전문의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재발을 막는 최선책입니다.
| 테니스엘보우 | 골프엘보우 | 관절 염좌 |
∘ 재활의학 전문의 상주
-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하고 특정 스포츠와 관련된 손상에 대한 재활치료 개념을 두루 갖춘 재활의학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조직강화약물 주사
- “프롤로 주사”라는 약물 주사를 이용하여 약해진 임대를 강하게 해줍니다. 예전에 흔히 사용하던 스테로이드 주사의 부작용을 피할 수 있으며 인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 초음파 검사 시행
-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하고 특정 스포츠와 관련된 손상에 대한 재활치료 개념을 두루 갖춘 재활의학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느끼는 모든 감각은 이를 인식하는 신경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프다고 느끼는 통증 역시 감각의 일종으로 통증을 인식하는 신경에 의해 발생합니다.
통증은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신호입니다. 우리가 모르고 지낸 몸의 이상이 통증을 통해 발견되기도 하고 이로 인해 조기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
• 컴퓨터, 스마트기기 장시간 사용
• 운동부족
• 충격파치료
• 도수치료
팔꿈치 바깥쪽 부위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며 정식 명칭은 외측상과염이라고 불리웁니다.
'엘보'라 칭하는 팔꿈치 손상은 무리한 사용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과사용 증후군'에 속하며 팔을 반복적으로 무리하게 사용하다 팔꿈치 근육과 인대 힘줄이 약해져 통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 충격파치료
• 초음파 주사치료
• 프롤로 치료
• 손으로 턱을 괴는 자세
• 장시간 마우스 클릭하는 자세
• 걸레를 비틀어 짜는 동작
• 반복적으로 손목과 팔꿈치에 부담을 주는 동작
동서제일의원은 전문 도수 치료사님이 협의 진료하에 세심한 진단 및 지도에 따른 도수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약물이나 수술에 의존하지 않고 신체의 자연적인 회복능력을 유도하는 보존적 치료이며 어떠한 의료도구 없이 전문치료사의 손을 이용하여 통증완화 및 변형된 척추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거나 기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 목 통증, 일자목, 거북목
• 어깨 통증, 오십견, 회전근개 파열
• 급성·만성 허리통증, 척추디스크, 척추협착, 전만증, 후만증, 척추측만증
• 무릎 통증, 관절염, 염좌
• 팔꿈치 통증, 발목 통증, 테니스·골프 엘보우, 족저근막염
• 두통, 안면 비대칭
• 근막동통 증후군, 산후 통증, 팔·다리 저림
• 골반 체형 불균형, 다리길이 차이
• 수술 후 통증 조절 및 재활
손목 앞쪽의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작은 통로를 수근관이라고 하는데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서 이 통로가 좁아지거나 내부 압력이 증가하여 수근관을 지나가는 신경인 정중신경이 압박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 건초막 염증
• 손목이 삐거나 탈골
• 전박부의 골절
• 손을 빠른 속도로 반복적으로 움직임
• 당뇨병, 갑상선기능저하증, 폐경, 임신, 비만
• 약물치료
• 보조기를 이용한 고정치료
• 주사치료
• 도수치료
• 손목이 구부러진 채로 힘을 가하지 않기
• 손목을 장시간 구부린 채로 두지 않기
• 컴퓨터 사용 시 손목 보호패드 사용하기
• 가끔씩 손과 손목을 움직이는 스트레칭 하기
상당한 물리적 충격이 가해졌을 때 직접 가해진 부분에 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골절이나 사지 손상에 대한 일차적인 검진상에서 확인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피부나 연부 조직의 손상 여부입니다. 연부 조직의 손상에 따라서 개방성 골절과 폐쇄성 골절로 분류됩니다.
| 급성 골절 | 만성 피로 골절 |
| 건열 골절 | 소아 불완전 골절 |
골절치료는 골절된 부위를 정 위치로 바로 잡아서 뼈가 잘 붙도록 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뼈가 붙게 되면 외부 고정 장치를 제거하고 관절 운동을 시행합니다. 관절 운동과 함께 손상된 사지의 기능 회복을 위하여 물리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운동은 환자 스스로 능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관절 운동 시작 전에 더운 찜질과 부드러운 마사지 및 전기치료, 더운 물에서의 목욕 등은 관절 운동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턱관절에 염증이 생기거나 주위 근육 인대와 디스크에 문제가 생기고 아래턱 뼈 구조물 중 하나인 하악과두의 타구 등으로 인해 이상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 외상
• 잘못된 자세
• 구강 내 나쁜 습관 (이 악물기, 한쪽만 씹기, 턱 괴는 습관)
• 부정교합, 주걱턱, 안맞는 구강내 장치
• 약물치료
• 물리치료
• 운동요법
운동을 하거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쉽게 발목 손상을 입게 되는데 주로 손상을 입는 곳이 바로 발목 바깥쪽을 잡아주는 인대입니다. 손상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인대가 늘어난 채 아물 수도 있고, 반복적인 손상으로 발목관절의 연골도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족무지 외반증
• 발목 불안정성
• 부주상골 증후군
• 아킬레스 건염
• 발목 만성 염좌
• 족저 근막염
• 기타 발과 발목의 통증 및 변형
∘ 초기 치료도 염증 관리를 합니다.
∘ 통증과 부종의 감소에 최선을 다합니다.
- 전기치료 요법(TENS, 간섭파, 전기자장 요법)으로 감소시킬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 근육 강화 훈련, 기능적 운동
∘ 고유 감각 회복 훈련
- 고유감각은 근, 힘줄, 인대에 있는 균형감각신경으로서 족관절 인대가 손상되면 반드시 장애가 옵니다. 고유 감각 소생 운동은 재활 프로그램 초기 단계에서 시작하고 흔들판이나 미니 트램펄린을 사용하여 한 다리로 균형을 잡다가 결국 완전한 균형 잡는 운동을 합니다.
